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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이야기와 그림 앞에 멈춰선 당신과 저는,
이제 마음에서 마음으로 연결 되었습니다."

" You and I, standing before my story and artwork, are now connected - from heart to heart."



권 신 홍
Gwon Shinhong

EDUCATION

2010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학과, 석사, 서울
2008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학과, 학사, 안성
EXHIBITION
SOLO EXHIBITIONS

2025 HEART to HEART, 와스갤러리, 서울
2023 GOOD LUCK TO YOU , 럭키피자(천안문화재단 창작지원 사업), 천안
2023 ISN’T HE LOVELY, 갤러리 애프터눈, 서울
2022 HELLO, OLD BOY!, Vins Gallery, 타이베이, 대만
2021 HAVE A NICE DAY!, 헤드비갤러리, 성남
2021 GREAT, 아트비프로젝트, 서울
2019 LUCKY LUCKY, 경리단 아트&디자인 팝업갤러리, 서울
2019 very, very, VERY!, 김리아갤러리, 서울
2019 CHERRY BLOSSOM BLUES, 갤러리 스탠 by ACNY 
2018 NICE TO MEET YOU!, 스탠아트센터, 용인
2017 IN THE WHITE, 퍼블릭갤러리, 서울
2017 < 도약의 단초 > 선정작가  INVISIBLE LIGHT,_보이지 않는 빛, 탑골미술관, 서울

GROUP EXHIBITIONS / ART FAIR

2025 FirstLight, All About Art Gallery x River City Bangkok, 태국
2023 ALT.ASIA, All About Art Gallery, 싱가폴
2022 BREAK IN EMERGENCY4, 80 W Broadway, 미국
          TOKYO NIGHTS vol.3 GROUP SHOW, Blockhousetokyo, 일본
         KOREAN GROUP SHOW, Gallery Jo Yana, 프랑스

2021 ART MONSTER 2021, with Vins Gallery, 대만
          VINS GALLERY OPENING GROUP SHOW, Vins Gallery, 대만
         More Modern Than, 서호미술관, 남양주
         아트부산2021, Bexco, 부산

2020  You must believe in spring, 아트비프로젝트, 서울
         STILL PINK, 러브컨템포러리아트, 서울
         대구아트페어, Exco, 대구
         BAMA, Bexco, 부산

2019  100movies100artists, 롯데 에비뉴엘 아트홀, 서울
          아트부산2019, BEXCO, 부산
          3331ART FAIR TOKYO, 도쿄, 일본

2018  IBK기업은행 신진작가 공모전, 기업은행 본점, 서울
         대구아트페어, Exco, 대구
          100albums100artists, 롯데 에비뉴엘 아트홀, 서울 외 다수.
( 편의상 2018년도 부터 기재  )
        

AWARD 

2018 IBK기업은행 신진작가 공모전 우수상, 서울
2017 프린트 베이커리 x 네이버 아트윈도 ‘오직, 순수, 회화’ 아티스트 선정, 서울
2016 탑골미술관 신진작가 지원사업 공모 < 도약의 단초 >  최종 1인 선정, 서울
2012 BIEAF 국제환경예술제 신진작가 발굴전 금상, 부산
2011 제 1회 중외제약 영아트 어워드 입선, 서울

OPTIONAL
EXHIBITION CURATION 


2014 교육부 선도대학(중앙대학교) 육성 지원 사업 ‘전공자 x 비전공자 협업 프로젝트’ [I’m Fine]
2013 중앙대학교 신진작가 기획전 ‘청년정신’


COLLABORATION 

2022 BBYB x 권신홍
          2021 리빙퍼퓸 브랜드 MOO&YOU x 권신홍 ‘HEART’ 
         a.t.corner x 권신홍 ‘GREAT’ 
  2019 그랑핸드 쇼핑백 협업
2018 미메시스 출판사 ‘TAKE OUT’ 시리즈 < 우리집 강아지 > 일러스트 
                                               (주)지스마트글로벌과 미디어파사드 영상 협업                                           
'인간'은 물리적 시간의 흐름속에서 신체의 물리적 공간을 통해 살아갑니다.

저는 누군가의 아버지, 누군가의 할아버지 등 주변에 쉽게 존재할 수 있는 인물들을 
작품의 시각언어로 사용합니다. 그들은(He) 제 작품속에서(Art) 어린 소년의 마음을 안고(Heart)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나이든 소년(OLD BOY)으로 실재합니다.

우리 누구나 장래희망으로 '노인'을 꿈꾸진 않지만 
우리 누구나  '노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공간들에 그려지는 나이든 소년의 모습을 중심으로 보이지 않는 것_
즉, 삶의 방향이나 가치관, 인간의 형태이기에 세상에 드러낼 수 있는 품위, 여러 관계, 정신등을
예술적 언어로 시각화 하고자 합니다. 
이는 우리보다 먼저 있었거나, 앞으로 존재할 이들에게 바치는 존중과 존경, 응원의 메세지 입니다.

'생'이라는 선물로 부여받은 인간이라는 공간.
그 존재의 의미를 음각하며 살아가기 위해 오늘도 다시 한 번 자문합니다.
'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권신홍은 인류의 본질과 인간적 연결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는 한국 예술가 입니다.
그녀는 이러한 주제를 점, 선, 평면이라는 회화의 기본 시각언어를 통해 표현합니다.

빛과 시간의 유한하고도 무한한 차원속에서 그녀는 빛과 시간이 공존하는 은유적 공간인 올드보이즈와, 인간이라는 공간의 진짜 인간다움이 무수히 그들에게 닿기를 바라며 강아지들을 그립니다.

그녀의 올드보이 프로젝트는 삶의 시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위해 시작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녀가 그리는 그들, 그녀의 작품과 마주한 이들과 함께 저마다의 속도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Human beings' live through the physical space of the body within the flow of physical time.

In my work, I use figures who could easily exist around us—someone’s father, someone’s grandfather—as the visual language of my art. Within my paintings, they exist as ‘old boys’ who carry the heart of a young boy while continuing to live out their own lives.

Anyone can become an ‘elderly person’ without having to dream of it as s future hope. 
By centering my artistic language around the figure of the ‘OLD BOY’ on canvas, I seek to visualize the invisible: direction in life, values, human decency, relationships, spirit. These are messages of respect, honor, and encouragement—dedicated to those who were, are, or will be us.

A unique space called ‘human.’
To etch the meaning of that existence into the world, I ask myself once again today:
“How ought I to live my life?”



Gwon Shin-Hong is a Korean artist who explores the essence of humanity and the many facets of human connection. She expresses these themes through the fundamental visual language of painting—dots, lines, and planes.

Within the finite yet infinite dimensions of light and time, she paints Old Boys—a metaphorical space where light and time dwell, representing the future of us all. Through her work, she also portrays Housemate and companions, wishing for the light that lives within each of us to gently reach others.

Her Old Boy Project began with a desire to embrace the natural flow of life and the passage of time. Even now, it continues to grow as she paints tomorrow, side by side with those she paints and those who view her work.